작은 습관의 연속

D+101

by 김재즈

브런치에서는 처음 쓰지만 101일 전부터 매일 글을 짧게라도 적고 있다. 매일 22:45분 진동알람이 울리면 글을 적을 준비를 한다.


1.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글을 잘 쓰고 싶다. 화려한 미사여구가 가미된 장황한 글을 지향하지는 않는다. 짧더라도 일목요연한 글을 적길 소망한다. 100일 동안 이어온 습관이 무너지지 않게 최대한 열심히 글을 쓰기로.


2. 어제의 글은 100일의 짧은 회고였다.

술을 마시고, 여행을 가서 운동을 빼먹어도, 짧게나마 글을 썼다. '짧게나마'가 중요한 것 같다. 습관을 만드는 작은 행동이 부담감을 줄여준다. 비슷한 맥락의 습관을 몇 개 더 기르려고 한다. 곧 그림일기와 1일 1 커밋도 시작.

생각보다 성취감이 있다.


3. 오늘 회사에서 영상편지를 썼다.

어쩌다 보니... 저번에도 분명히 '잘 나왔어요!'라고 했는데 잘 나오지 않았다. 사실 그게 최선이었는지도 모른다.

편집하는 동안 내내 잘생기지 않은 사람을 보고 계실 편집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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