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16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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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fact
코드 베이스가 4번쯤 갈아엎어졌다. -> 모두의 말을 들어주기만 하는 PM은 사실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거다.
천상 백엔드 개발자인 내가 거진 이틀 동안 프론트 앤드를 했다.
게임을 두 개 만들긴 했다.
paper prototype을 만들자고 팀 구성한 지 1시간 정도 됐을 때, 이야기했는데 결국 만들지 못했다.
그냥 빨리 만들고 자거나 놀걸 그랬다.
새벽에 깨어서 일하는 인종은 한국인이 제일 많았다.
F8 2019 -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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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에서 주커버그를 보고, 오큘러스를 얻고 행사장으로 돌아왔다.
발표 준비를 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
최악 - 혼자 영어로 발표해야 한다.
차악 - vincent 가 영어로 발표하고 내가 도와야 한다.
다행히 vincent가 잘해줬고, 나는 고양이 손만큼 도와줬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 한국말하듯이 이야기할 수 있으면 아주 팥으로 메주도 쒔을 텐데.
오후가 되어 주커버그를 한 번 더 보고, 필즈 커피 가서 커피를 한잔하고, SJSU에 잠시 들려서 산책.
밤이 되어 파티나잇을 즐기고, 나의 길고 긴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