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쉰 일곱번째 글 - 화(火)

감정의 지배

by 이준

가끔은 차라리 감정에 무감각해졌다면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분노, 화라는 감정을 느낄 때입니다.

여러가지 감정에 '화'의 감정은 인간의 판단에 가장 불리한 영향을 미칩니다.


스스로 행동의 예측불가능성을 높이고,

타인에게 그 영향을 미쳤을 때 나오는 반작용 증상마져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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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있는 편이지만,

쉽게 분출하지 못하는 이유도 나의 행동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행복, 기쁨, 즐거움 등의 감정을 노출할 때 돌아오는 반작용의 부작용은 낮은편이지만,

화는 그 반대에 가깝기 때문이죠.

어떤 부작용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부분 긍정의 감정은 그대로 흘려보내지만

부정의 감정인 화는 어떻게 다스릴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무아(無我, Anatta/Anatman)가 이에 대한 답이 되기도 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b-6W7t-58Mk


오늘은 화가 쌓였으니,

무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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