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하니
후회 없이 다 보고 들어가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가능한 건가 싶은데…
예전에 합격한 친구가 그랬다.
언니,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해.
맞아.
그냥 해.
다 해.
슈발 그냥 하라고!!!!!
그러고 시험 끝나고
한 일주일 기절해 있으면 돼.
그렇지만 나는 알지.
시험 끝나면 오히려 잠이 안온다는 것을.
시험 끝나면 아팠던 곳도 안 아파진다는 것을.
개신기…
지금 상태에서 뭘 먹으면 체할거 같아서
최애 카페에서 토스트를 포장했다.
배고프면 쉬는 시간에 먹어야지.
2025년아.
너는 참 여러가지 의미로
내게 잊을 수 없는 해가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