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지끈

12/23

by 오뚝이


파이널 특강 막날.

샘이 한시 반까지 수업할 거니까

중간에 배고플 수도 있으니

(간식을 주시려나? 했는데)

알아서 잘 챙겨 먹으면서 하라고 하셨다.

껄껄껄.


한 시간 반동안 폭풍 진도.

커피 마실 틈도 없다.

폭풍 필기. 별 다섯 개.

진짜 리얼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돗자리 깔아도 될 만큼

잘 찍으시니 믿고 갑니다…


제발 쉬는 시간..을 속으로 외치고 있었는데

다행히 머리 터지기 직전에 쉬는 시간을 주셨다.

진짜 졸라 빡세네. 어후…..

내 인생. 그만 좀 빡세고 싶습니다…

주여..



날씨가 흐리다.

힘내자.

죽지 않아!!!!!!!

쓰러지지 않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나는 오뚝이다!!!!!!!


** 결국 수업은 두시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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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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