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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에 다녀왔다.
다이어트 때문에 풀때기랑 닭가슴살만 먹다가
거의 2주 만에 떡볶이를 먹었다.
역시 행복하려면 탄수화물과 당이 있어야 하는 거 같다.
발표가 오지게 늦게 나기 때문에
그때까지 발이 묶여있는 신세지만
한 가지 확실해져 가는 것은
안되면 되는 걸 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있을 때
나는 뭘 하면 행복한지, 뭘 하면 재밌는지
탐색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나의 직장상사가 이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나는 더 이상 뭘 하든 나를 갈아 넣어서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free 한 삶을 살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일단 체력을 기르고 체질 자체를 바꾸기 위해 생활 자체를 건강하게 할 것이다. 쓸데없는 소모적인 만남, 생각, 감정들 다 집어치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