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타파!
+전부다 내돈내산입니다. (광고 X)
다년간의 수험생활로 어깨가 아작이 났다. 다행히 염증이 생긴 건 아니고 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이어서 만성은 아니다. (시험이 끝나면 귀신같이 아픔이 사라진다...)
혹시라도 구독자분들 중에 어깨가 아픈 수험생이 있거나 우연히 내 글을 보게 되신 분들 중에 어깨가 아프신 분들을 위해 지난날 하나씩 모아 온 어깨통증 타파템을 소개해보려 한다. 내가 잘 쓴 템만 소개한다. 별 효과가 없는 것도 있었다..
동기 언니에게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 추천해 준 것이다. 스프레이 타입, 로션 타입, 롤온 타입이 있는데 롤온 타입이 쓰기에 가장 편할 거 같아서 이걸로 샀다. 통증 부위에 슥슥 바르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사라진다. 일단 사용하기 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해서 추천!
마그네슘 핫 스프레이. 이거는 뿌리고 나면 엄~~ 청 뜨거우면서 아픈데 고통을 고통으로 잊게 하는 거 같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혁명적으로 어깨통증에 도움이 됐었는데 하루에 몇 번이고 뿌리다 보니 점점 효과가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이건 너무 자주 뿌리지는 마세요.
이것의 이름을 잘 모르겠다. 한방 향이 나는 걸로 보아선 한방 온찜질팩? 정도 되지 않을까. 한 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3분에서 3분 30초 돌리면 뜨거워진다. 저 위에 누워서 15분 ~ 20분 정도 지나면 통증이 많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명상템으로도 좋을 것 같다.
이름은 모르겠다. 각도를 잘 맞춰서 저 위에 누우면 머리, 목, 어깨를 시원하게 조질(?) 수 있다(폼롤러 같은 개념인 거 같다. 말 그대로 어깨를 조지는 느낌..)
이게 가장 거금을 들여서 산 것인데 플루토에서 나오는 어깨 마사지기다. 쿠폰 적용해서 십만 원 안짝으로 샀다. 온열기능도 있고 세기도 조절할 수 있다. 각도를 잘 맞추면 정말 사람이 주물러주는 거 같은 효과가 있다.
여러 가지 붙이는 파스를 써봤는데 너무 독한 파스는 붙였다가 화상 입은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피부에 순한 파스만 쓰고 있다. 그중에 정착템은 이것이다. 파스 크기가 작아서 혼자 거울 보고 붙일 수 있다(처음엔 좀 연습이 필요함.). 이 파스를 붙이면 4~5시간은 통증이 덜하다. 이걸 거의 매일 양쪽 승모근과 목 뒤쪽에 붙이는데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다. 대신 파스를 붙이고 뗐을 때 해당 부위를 잘 씻기!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