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나씨의 세계유산 클리어북 #4

세계문화유산_[우즈베키스탄] [히바] 이찬칼라

by 오스나씨

▥ 유네스코 정식명칭

이찬 칼라(Itchan Kala), 1987년 등재


▥ 위치

우즈베키스탄 히바(Khiva) 호라즘(Khorezm) 주


▥ 방문시기 2011년 8월 7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타슈켄트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우르겐치 공항에서 내려서 택시 또는 전기버스로 이동

부하라에서 오는 경우 대절택시, 또는 공용봉고차 타야함, 기차없음


▥ 접근난이도 :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대부분의 유적지는 산책하듯 도보로 이동가능.


▥ 관련이야기

히바는 이찬칼라, 약 10m높이의 성벽으로 둘러쌓인 도시이다. 초기 아랍인이 이 도시에 왔다가 몽고에서 정복, 이후 티무르가 다시 정복했고 어찌어찌한 이들에게 정복에 정복을 거듭, 현대에 와서는 러시아와 한 배를 타고 있다가 독립을 했다. 사실 히바는 오아시스를 보유하고 있던 실크로드 도시로써, 대상들이 이란으로 가기 위한 사막을 건너기 전 휴식을 취하던 곳이지만, 현재는 이슬람 건축물들로 더 유명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도 그에 대한 공이 더 큼.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칼라는 그 나라 말로 '성벽'

- 숙소를 정할때는 크게 두가지 옵션이 있다. 칼라 내부 또는 외부

- 칼라내부에도 관광포인트들이 많지만, 칼라밖에도 있다. 우체국박물관, 누군가의 저택 등등

- 탑 위에도 오를수 있다. 엘리베이터 같은 것이 있을리가 없지. 계단으로 올라가야하지만 힘들어도 꼭 올라보시길. 그만한 가치가 있다.


▥ 참고 여행기 : 그냥 직딩 오스나씨 실크로드 가봤다 히바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가장 감명깊었던 추억은 과거 마드레세(신학교 기숙사)를 개조한 호텔에서 묵었다는 것. 비록 에어컨도 부실하고 냉장고도 없는 호텔이었지만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특히 이찬칼라 내부에서 지내면서 아무렇지 않게 슬리퍼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세계문화유산속을 거닐 수 있어서 행복했던 추억. 나중에 또 이야기할 일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히바왕국의 공주였을 것 같다는 생각. 히바인들은 내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호의적이었다(비록 그것이 한국에서의 일자리 알선을 위함이라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래서 마치 나의 백성들인양 그들과 거리감 없이 지내고 돌아왔던 따뜻한 추억이 있는 도시이다.


▥ 주변 추가 관광point

키질칼라, 아야즈칼라 (--> 부하라로 이동하는 중에 가능)


▥ 주요 사진

사진110731_044.jpg 이찬칼라 내부 전경


사진110731_046.jpg 탑위에 올라가서 찍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