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나씨의 세계유산 클리어북 #43

세계문화유산_[모로코]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

by 오스나씨

▥ 유네스코 정식명칭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 [Ksar of Ait-Ben-Haddou],1987년 등재


▥ 위치 모로코 와르자자트(Ouarzazate)


▥ 방문시기 2017년 10월 5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모로코) 페스-하실라바드(사하라사막)-와르자자트-마라케시-(이집트)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대부분 여행객들의 루트는 시계 반대방향인 카사블랑카 in->마라케시>-사하라 사막 투어->페스 out 순임..

본인의 경우 그 반대의 루트, 시계방향의 루트였던지라 사하라사막 투어를 했던 메르주가-하실리바드에서 홀로 버스를 타고 와르자자트로 이동함. 도착해서 1박을 했는데 거의 이렇게 하지 않음. 보통 마라케시에서 사하라 사막투어를 하러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스치듯 지나감


▥ 접근난이도 : 中

마라케시 등에서 투어를 이용하면 접근난이도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나의 경우 출발 전 지도를 보니 와르자자트에서 이 유적지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뭐 어떻게든 가겠지 하는 심정으로 구태여 투어를 고려하지 않았음. 실제 호텔에도 문의하니 타는 곳과 가격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었음에도 불구 내가 갔을때는 완전 한적한 비수기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홀로 택시대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버스는 없거나 있어도 타기 불가능했지 싶음. 그냥 투어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지도.


▥ 관련이야기

이 유적지의 이름은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이다. 여기서 '크사르'는 흙으로 지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사하라인들의 전통적인 주거형태이다.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산비탈 여기저기에 주거지들을 만들었으며, 남부 모로코의 건축양식을 대표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거주지이지만 지금은 네가구 정도만 남아서 살고있고 나머지는 강건너 신시가지(?)로 이주했다고 한다. 크사르와 신시가지 사이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 그 위로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건널 수 있게 되어있다.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아시다시피 글래디에이터를 촬영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사실 이 유명한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던 오스나씨는 모로코행 비행기에서 서둘러 탐독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영화 및 최근 왕좌의 게임까지 여기 아이트 벤하두의 크사르에서 촬영되었다. 우야된동 미디어 속 그 장면은 성채위에서는 잘 볼 수없고, 하산하여 마을쪽으로 내려와야 비로소 바로 그 장면!이 눈에 담길것임(대문 사진)

- 혼자가는 여자분들 정신 완전무장하고 가시길. 여기저기 성추행의 조짐이 보임. 너 옷이 예쁘네, 목걸이가 예쁘네 류의 대사를 뱉으며 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로 유인하는 변태들 조심.

- 택시 대절시에는 왕복으로 계산하시고 대절하십셔. 성채 근처 내리면 그냥 시골마을임. 복귀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음

- 시간이 더 있다면 크사르 외에 근처의 봉우리(?)에도 오를 수 있는것 같다. 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기어올라가 있던데 본인은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패쓰

- 어떤 유적지 내부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참고 여행기

그냥 직딩 오스나씨 다른데도 가봤다 이슬람 국가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한국 친구한테 편지를 써달라고, 한국 친구가 약을 줬는데 한국말이라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했던 변태가 생각이 난다. 손바닥에 인샬라..를 써주겠다며 손을 마구 터치 하는 한편 막상 들어가서 약 상자를 보니 불어-_-가 쓰여저 있기에 속았구나 싶어서 뛰쳐나왔네. 그 이후로는 말 시키면 쌍시옷을 시전하며 가던길을 계속 갔었지.


▥ 그 외 근처 관광지

글쎄요...


▥ 주요 사진


SAM_0543.jpg 크사르 등반을 위한 초입. 입장료 없음에 놀라고.


SAM_0567.jpg 꼭대기가 보입니다.


SAM_0569.jpg 내려다봅니다.


SAM_0586.jpg 여긴 돈내고 들어갔던 내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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