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오스나씨도 연애일기..라는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감은 잘 오지 않지만
쓰다보면 길이 보이겠지ㅋㅋ
본인나이 방년 서른아홉
30대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그렇게 믿고 싶지는 않았으나
꽤 오랜기간의 솔로기간을 거치다보니
아마 이대로 혼자살겠거니 하며
엄마사랑해 평생같이살자 하며
포기하던 그 순간
드디어 꽁냥꽁냥☆할 누군가 생기더이다.
그래서 씁니다.
자랑하려고.
꾸잉꾸잉☆
끝.
아 맞다.
오렌지가 접니다.
아 맞다2
존대말 앞으로는 못 볼듯
넘나 귀찮거든요
꾸잉꾸잉☆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