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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스나씨 Jul 17. 2019

About 오렌베리꽁냥꾸잉☆

[들어가기]


오스나씨도 연애일기..라는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감은 잘 오지 않지만

쓰다보면 길이 보이겠지ㅋㅋ


본인나이 방년 서른아홉

30대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그렇게 믿고 싶지는 않았으나

꽤 오랜기간의 솔로기간을 거치다보니

아마 이대로 혼자살겠거니 하며 

엄마사랑해 평생같이살자 하며

포기하던 그 순간 

드디어 꽁냥꽁냥☆할 누군가 생기더이다.



그래서 씁니다.

자랑하려고.

꾸잉꾸잉☆

끝.



아 맞다.

오렌지가 접니다.



아 맞다2

존대말 앞으로는 못 볼듯

넘나 귀찮거든요

꾸잉꾸잉☆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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