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
분석 단계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 요구사항의 분석이다.
설문을 통한 방법과 회의를 통한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요즘에는 UT/FGI 등을 통해서도 사용자의 요구사항들을 분석하기도 한다.(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분석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보고 시 근거자료로도 효과가 좋은 FGI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이런 요구사항들의 분석이 끝난 후 산출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요구사항들의 목록화하여 전체적인 요구사항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요구사항들의 리스트를 확인하는 문서 자세한 내용은 명세서를 확인함.
프로젝트명
작성자
작성일
요구사항분류(업무영역)
기능 요구사항
성능 요구사항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운영 요구사항
자원 요구사항
검증 요구사항
테스트 요구사항
문서화(산출물) 요구사항
보안 요구사항
품질 요구사항
유지보수 요구사항
웹접근성/웹표준 요구사항
기타
요구사항 ID (요구사항 ID는 모든 산출물(문서)에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화면설계서에도 요구사항 ID가 있어야 하고 요구사항 추적 표에도 있어야 한다.)
요구사항들의 상세 내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업무 영역(요구사항 분류 : 요구사항정의서의 요구사항 분류 표시)
요구사항 ID
요구사항명
개요
상세 설명
유형 (요구사항 분류)
중요도
난이도(작업의 난이도)
출처 (회의록, FGI/UT, 제안서....)
관련부서(관련 담당자)
프로젝트의 분석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출물 중에 하나인 요구사항정의서와 명세서는 프로젝트의 검수 단계에서도 다시 나타나게 되며 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까지 요구사항은 늘어날 수 있어 각 문서들의 버전관리(문서 이력)를 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런 요구사항들이 모두 적용되었는지 추적 표를 작성하여 관리자는 항시 체크를 해야 한다.
항상 그렇지만 요구사항은 현실과는 먼 것 같다.
헉. 이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