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로즈 캐버너 <패거리 심리학>
스마트폰이 우리를 함께해야 할 사람들로부터 떼어놓을지 모르지만, 우리를 곁에 있지 않는 사람들과 연결해줄 수도 있다. (...) 많은 사람과 연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 행복과 긍정적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밝여졌다. (...) 지리적 조건이나 인구 통계 혹은 우연에 기대지 않고 공통의 관심사를 기초로 연결망을 구축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인터넷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p. 125-129
소셜미디어는 우리를 강제로 '통제의 틀'로 밀어 넣는다. (...) 의도성과 비의도성이 결합되며 온라인에서 우리의 경험이 조정되면 우리는 좁은 세계만 보게 된다. p.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