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나 사피로 <마음 챙김>
나 같은 건 저렇게 못해. 자기 계발과는 적성에 맞지 않아
인생은 자기 계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우리는 자기 계발에서 자기해방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자기해방은 제한적 믿음, 즉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게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똑바로 하겠다' 고 '완벽해지겠다' 고 끊임없이 시도하면 탈진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에서 쉴 수도, 현재 모습에 결코 만족할 수도 없다.
p.63
변화는 조금씩 꾸준히 일어난다. (...) 비생산적 습관을 당장 떨쳐내고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바로 얻을 수는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를 정상적인 변화 과정으로 보지 못하고 걸핏하면 '실패했다'라고 자책한다. p.65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과 호의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 (...) 우리가 고통에 처했음을 먼저 인정하면 우리 자신에게 친절할 수 없다. (...) 마음 챙김은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명확하게 보도록 돕는다. 자기 자비는 (...) '어려움에 처한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라'라고 명한다. (...) 우리가 실수에서 배우고 또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수치심이 아니라 자비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p.121-123
우리는 처음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전혀 다른 식으로 반응한다. '잘못했다' 거나 '실수했다'는 식으로 단정하고 자기비판을 쏟아낸다. 실수를 배우는 과정의 일환이자 목표에 한층 더 다가가는 수단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 실수마저 발전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각각의 경험을 성장 기회로 본다면,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가능성을 활짝 열 수 있다. p.203
삶의 질을 개선하려면, 선택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선택의 질을 개선하라면, 그러한 선택을 유발하는 생각과 감정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생각과 감정의 질을 개선하려면, 의식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 모든것을 바꾸려면 의식을 바꿔야 한다.
-바버라 드 안젤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