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크레이그 <목적 중심 리더십>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강렬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때 우리는 경이롭고 깨달음을 주었던 그 순간을 다시 경험하게 되며, 이는 목적의 기본이 되는 재료다. p.77
강철은 불에 달군 후 두드리는 단련을 통해 단단해진다. 인생에서 위기의 순간이나 기나긴 시련을 겪는 것은 목적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시련의 경험을 통해 돌아보는 것은 내가 왜 그런 일들을 해왔는지, 내가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등등 자신에 관한 수많은 질문에 해답을 주었다. p.106
목적은 우리가 열렬한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들을 통해서 드러나는데 그 일들이 곧 목적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거나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들은 복합적인 경험과 지혜 그리고 사고방식을 형성하며 우리를 이끄는 목적을 잘 나타낸다. p.114
고요한 밤하늘의 별을 가리키는 탐험가
이런 목적을 만든 이유: 유년 시절을 돌이켜보면 가정불화로 인해 우울과 불안함 가운데 살았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너무 힘들었고 세상 그 누구도 내가 겪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평소처럼 우울한 나날을 보낸 뒤 마음이 너무 답답해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날따라 유독 밤하늘이 아름다웠고 별도 많았다. 어린 나지만 별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 '멀리 보자. 가까이 있는 어려움에 빠지지 말자' 그 후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불화 가운데서도 부모님과 다른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 할 수 없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한계를 넘기 위해 움직였으며, 이 기억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