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킴 키슬레브 <혼자 살아도 괜찮아>
기혼자는 성숙하고, 행복하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다정하다는 이미지로 연상된 반면, 미혼자는 미성숙하고 안정감 없고, 이기적이고, 불행하고, 외롭고, 심지어 못생겼다는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다. p.8
독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그들을 달갑지 않은 존재로 묘사하는 미디어와 인쇄물 덕분에 확대. 재생산된다. 사회 전체에 퍼져 있는 이런 차별과 낙인, 고정관념은 배우자와 사회, 경제, 교육, 법적인 면에서 부정적 의미를 탄생시킨 주범으로 독신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p.119
독신은 그들만의 공동체가 필요하다
현대 사회의 독신들은 이런 방법(소셜 네트워크, 정보교환, 취미 활동 공유 등)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교제 범위를 넓히며 실질적, 정서적 도움을 찾는다. p.159
온라인 서비스, 기술, 독신이 주가 되는 미디어의 발달로 독신들에게 도움과 지원이 집중되는 현상이 더 가속화된다.(중략) 독신들은 언제, 어디서나 더 많은 사람과 신속하게 교류할 수 있다. p.172
독신들을 위한 공동체는 독신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독신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대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공동체 의식에 성인의 주관적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회 집단의 행복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에 반해 공동체의 부재는 외로움, 우울감, 고립감, 소외감 등의 감정과 관련이 있다. p.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