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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국식 중식집 서울 1988

함부르크 한식집 추천

by 봄봄


함부르 온 김에 한국식 중식 잘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들른 서울 1988.

직원분께 물어보니 올해 3월 정식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레스토랑이란다.


짬뽕 맛은 한국의 그것이라 감동이었고,

오징어 한마리 통째로 넣어주시고 잘라먹으라고 집게 가위 챙겨주시고 앞접시 국자까지 말 안했는데 미리 서빙해주는 서비스에 감동...

맛에 2차 감동.


뒤셀도르프 서울 의 짬뽕은 생각 안나는 맛...


일정이 여기 들리기 애매했는데도 들리길 잘한 거 같다.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써서 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배 든든히 채우고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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