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 6시 기상하는 바람에 나도 일찍 일과를 시작해, 오후 2시 퇴근할 수 있었다.
오는 길에 새로 생긴 밥집에서 밥도 먹고,
조용한 까페에서 디저트도 먹고,
뒤셀에서 디피 젤 이쁜 꽃집 중 하나 들러 구경하고,
맛난 빵집도 갔다가,
거리를 걷고
신랑 밥도 하나 픽업해 간다.
1시간 가량의 짧은 내 시간이고, 밥 퀄리티도 별로였지만,
온전한 내 시간이 있었다는게 좋다.
매주 금요일 나만을 위한 1시간의 사치 누리기.
지킨지 2주째인데 좋다.
모두들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주말전야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