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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 Sep 28. 2021

매일 사진 - <케이크와 맥주> 서머싯 몸을 읽다.

매일 한 조각의 문장과 사진들

레이철 캠벨의 표지가 너무 귀엽다. 내용은 제목이나 표지처럼 달콤하지는 않은데... 이 책은 처음 읽는 서머싯 몸의 책이다. (달과 6펜스는 읽은 기억이 너무 흐릿하다)

소설 <미저리>에서 애니가 몸의 전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기억에 남았다가 이번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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