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온보딩(Onboarding) 핵심 노하우 + 가이드북
온보딩(Onboarding)은 신입들이 처음 만나는 회사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팀의 일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함께 잘 지낼 수 있는지 알아가는 첫걸음이죠.
잘 짜인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들이 팀에 빨리 녹아들게 해주고, 이탈률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생산성도 올라가고, 새로운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잘 준비된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팀원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중요해요.
온보딩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북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글 마지막에 걸어둘게요!
온보딩(Onboarding)이란 단어는 '배에 올라타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회사라는 배에 새로 올라탄 분들이 팀의 한 부분으로 잘 어우러지도록 돕는 모든 과정을 말해요. 이 과정에는 직무 교육부터 회사 문화까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포함되죠.
온보딩 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조직에 대한 이해, 업무적인 측면, 그리고 관계 형성인데요, 조직에 새로 들어온 직원들이 회사의 가치와 업무를 잘 이해하고, 동료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답니다.
온보딩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기에는 어떤 문제나 궁금증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업무별 담당자는 누구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 용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건, 온보딩은 HR팀만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앞으로 같이 일할 팀에서도 적응을 도울 온보딩 버디를 정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원격 근무하는 회사라면, 온보딩 버디가 새로운 직원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온보딩 버디는 새로 조직에 들어온 직원이 회사 문화나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회사생활과 업무에 익숙한 직원이 이 역할을 맡아,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 잘 적응하고 팀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죠. 온보딩 과정을 잘 관리하면, 온보딩 기간을 단축하고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라면 온보딩 버디로 합격!
✅회사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
✅입사 직원과 같은 부서/팀에 소속되어 담당할 업무를 이해하는 사람
✅입사 직원이 사용할 소프트웨어나 툴에 대해 이해도가 있는 사람
✅(자율근무하는 기업이라면) 근무 시간대가 비슷한 사람
✅첫 2주 동안 휴가/출장 등의 일정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1) 다른 팀원들과 미팅 일정 잡고 새로운 직원 환영하기
2) 온보딩 기간 중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 주기
3) (필요한 경우) 매주 혹은 격주로 멘토링 진행하기
등이 있습니다.
원격근무 기업에서 온보딩 할 때 신경써야 하는 것과 온보딩 프로세스를 더 알고 싶다면 플렉스웍의 원격근무 가이드북을 참고해보세요! >> 온보딩 가이드북PDF 파일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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