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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로 돌아온 개구리
Mar 23. 2021
오늘은 3년간 모은 동시를 투고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많은 것들을 축적하네요.
결과가 좋아 세상에 책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브런치에도 많은 것들이 쌓이겠지요.
어른들은 어린이였지 시리즈를 마치면
긴 자취 기간을 담은 빌라인생 시리즈를,
그것도 끝나면 차가운 도시를 담은 시리즈를,
그 후엔 시와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리즈를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
요즘은 틈나는대로 글을 쓰네요.
작가님들의 귀한 종을 매일 울려대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댓글과 좋아요가 많은 힘이 됩니다^^
오늘도 꿈을 꾸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다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