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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지개 경 Aug 13. 2020

6시 풍경


6시 풍경 속을 지난다.

숱한 의문과 질문들을  뒤로하고

진부한 시각과 생각 속에 갇힌 채

지워지고 다시 그려질 풍경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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