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처럼

by 무지개 경

흐르는 물을 바라본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쉼 없이 흐를 뿐


여전히 모른다

젊은 날,

나를 찾기 위한

부단한 시간들


여전히 묻고 있다

흐르는 물처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흐르는 물에

답이 없는 물음만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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