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커피일기

오늘의 커피

by 아무

신문의 두께가 얇아졌다.

매주 목요일 심리학 관련 특집기사를 기다리는데, 이번 주엔 특별취재가 아예 없다. 기자님들 휴가 기간인가,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나,

기레기라고 너무 욕했나, 그들도 다들 각자 사정이 있을 텐데.


연일 부동산 기사가 가득하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들

나도 내 집에서 살고 싶다.



처음으로 내 돈 주고 산 커피잔에 내리는 커피 맛이 제법 괜찮다.

내 돈 주고 내 집에서 살면 더 좋겠지?




더 식기 전에 커피나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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