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기분 좋아지는 꽃♥
안녕하세요!
홈가든을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꽃이피는마을입니다:)
날씨도 좋고,
햇빛도 좋은 요즘
마음도 설레는데요!
집에서 키울만한
봄과 어울리는 꽃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원산지가 오스트리아인 보로니아는
꽃 모양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꽃이 아래를 향하는 종모양일 경우에는
헤테로필라로 향이 좀 더 강하고,
과일 향이 나는 꽃이랍니다.
- 개화시기는 3~5월입니다.
-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지만,
빛이 부족하면 색상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피나타는 별 모양의 꽃이
위를 향해 피어있답니다.
하늘하늘한 느낌의 보로니아 피나타는
손으로 쓰담해주시면,
잎에서 청량한 향기가 가득 난답니다.
-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고
과습을 싫어합니다.
- 저면 관수용 화분에 심고,
받침에 물만 담아두면
필요한 만큼의 물만 흡수할 수 있어요.
히야신스는 양파처럼 생긴 구근식물로
3~4월에 개화하는 꽃이랍니다.
백합과의 여러 해 살이풀로
꽃말은 겸손한 사랑이라고 하네요.
- 직사광선을 피해
15~20도의 서늘한 기온을 좋아해요.
- 겉 흙이 마르면 한 번에 물을 흠뻑 주세요.
-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
브룬펠시아 자스민은 향기 좋은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이 늘 기다려지는 식물이랍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서 키우면
특유의 초록잎색이 사라지고
잎색이 너무 밝아지니
직사광선을 피해 주세요:)
- 주변이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땐
잎 주변으로 가볍게 스프레이 해주세요.
- 겨울철에는 실내 창가나
베란다에서 무난히 보낼 수 있어요.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잘레아는 서양 철쭉으로도
불리는 꽃으로 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게 해 주시고,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 개화 시에는 물을 적게 주고
분무를 삼가는 것이 오래 가게 합니다.
- 반그늘을 좋아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주세요.
종이꽃이라고도 불리는 로단테는
꽃잎이 마치 종이처럼
바스락한 느낌을 주는데요.
소담한 매력이 있는 꽃이랍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기 힘든 아이입니다.
- 직사광선과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 잎이나 꽃에는 물을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