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갈 때 무조건 체크해야 할 7가지
완벽한 집 고르는 방법
집을 구하러 다녀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것저것 생각하고 가지만, 결국 분위기에 휩쓸려
제대로 확인해 보지 못하고 계약했던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집을 보러 갈 때 꼭 체크해야 하는
7가지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이것만큼은 더욱더 꼼꼼하게 체크해 주세요~!
1) 수압
변기를 내리면서 샤워기나
수도를 함께 틀어 봤을 때
수압이 약해지지 않는지 알아보세요!
식구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수압이 약해져
다 같이 쓰기 불편할 수도 있답니다.
2) 샷시
이중창인지 샷시가 오래되지 않았는지
꼭 체크해봐야 해요! 샷시가 좋으면
단열도 잘 되고 소음 차단도 되지만
노후된 샷시의 경우 외풍이 그대로 들어와 더 추워요!
3) 곰팡이, 결로
베란다나 구석진 방에 혹시 곰팡이나
결로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습한 집은 도배, 장판이 습기로 인하여
들뜨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4) 관리비와 공과금
고정지출이 될 공과금은 현 세입자에게
어느 정도 나오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관리비의 경우 빌라는 5~6만 원,
아파트는 10만 원 대 정도가 평균 비용이랍니다.
5) 세탁기와 냉장고 위치 확인
요즘엔 점점 냉장고 용량과
크기가 커지고 양문형이어서
오래된 집의 구조에선 위치나 크기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가전제품이 새로운 집과 맞는지도 꼭 확인해야 해요.
6) 엘리베이터의 유무
신혼이라면 엘리베이터의
유무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해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아이가 생길 것을
고려해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7) 냄새 확인하기
앞서 말한 수압을 확인하면서
같이 체크해야 할 부분은 냄새인데요!
화장실과 싱크대의 배수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집을 보러 다닐 때 체크해야 할
7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 번 계약하면 오래 살 집인 만큼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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