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흐르는물 Jun 05. 2022

6. 미얀마 양곤 쉐라곤파고다 사원

2004.7.4 미얀마 양곤 쉐라곤 파고다 사원 촬영


황금탑은 인간의 욕망일까.

하늘로 솟아오를 만큼 높아지고

가장 화려한 황금으로 치장한 탑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저 믿음은 분명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들 일진데

인간의 삶은 굴곡을 거치며

고난과 시련으로 점철된 삶이 이어지곤 한다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5. 미얀마 따운기 장터 풍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