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을 파세요
처음으로 작품을 구매한다면 어디서 사야 할까?
작품 구입은
갤러리, 화랑
아트페어
경매, 온라인(옥션)
화가와 직접 대면 구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구입하면 되지만 처음 그림을 구입한다면, 전시장에서 작품을 직접 보고 작가에게서 작품 설명을 들은 후 산다면 가장 좋겠다. 온라인 경매도 전시장을 구비해 놓고 사전에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가능하면 여러 번 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본 후 한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궁금한 것은 큐레이터를 통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하여 본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의 의지를 시험하여 안목을 높이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번 본 작품을 그 자리에서 구매하는 것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일시적 충동에 의해 구입하고 나면 후회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작품을 구매하는 경우 실물과 색상이나 질감이 생각과 전혀 다를 수 있음으로 초보자는 반드시 실물을 본 후에 구입해야 실수하지 않는다. 사진으로는 작품의 질감을 잘 알 수 없고 작품이 지닌 색감도 충분히 보지 못한다.
나의 경우는 전시장에서 작품을 보고 작가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사는 편이다. 여러 번 같은 작가의 작품을 본 경우 인터넷 경매를 통해 사기도 했지만, 그런 경우 생각과 다르게 작품의 색감이 달라 실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작품 구입에 있어서 발품을 파는 만큼 좋은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