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매미의 탈피
by
흐르는물
Aug 15. 2022
황금빛 껍질을 벗고 날개를 펼쳤다.
탈피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어 자신의 해방을 알린다.
오늘 아침에 울던 소리가 너였을까.
긴 시간 노랗게 애태우던
애벌레의 삶을 놓고
세상으로 향한 너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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