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20230720, 목, 맑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by 흐르는물

오랜만에 아침해를 봅니다.

구름을 뚫고 나오느라 애쓴 흔적으로 솔방울전망대 쪽 하늘이 붉게 보입니다.

볼펜뚜껑으로 붉은 점을 찍은 듯 은은합니다.

해가 모습을 드러내자 주변 풍경이 밝게 제모습을 드러냅니다.

장맛비가 지나간 후 제일 먼저 활짝 핀 것이 달맞이꽃이네요.

여기저기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식재한 나무 사이에는 풀이 한 키만큼 자라났습니다.

우기에 자라난 풀을 뽑아냅니다.

지난번 꽃씨를 뿌리며 골라놓은 작은 돌로 소원탑을 쌓았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한 행사 시설물은 차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대형 텐트가 모두 조립식이라

커다란 크레인이 들어와 같이 작업을 합니다.


비가 계속 오는 관계로 땅이 젖어 있어 장비가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큽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보완해 가면서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말쯤에는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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