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장비 시연과 탑승 체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야외전시장

by 흐르는물


거대한 기계가 광음을 토해내자 나무는 토막이 난다.

산림에서 벌채와 이동에 쓰이는 장비다.

산림을 가꾸는 일에 사용되는 거대한 장비가

산림엑스포 행사장 한편에 전시되어 시연과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큰 장비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당긴다. 장비에 올라 사진을 찍고 장비를 다루는 기술자가 되어본다.

나이 든 어르신들의 궁금증도 풀렸다. 기계가 작동하자 통나무가 집어져 움직이고 금세 잘려나가는 모습에 발걸음을 멈춘다.


장비는 산업의 상징이다.산림을 가꾸고 활용하는 일들 중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그동안 우리가 가꾸어온 나무를 앞으로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 지형에 맞게 개발된 장비들이 많이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산업 발전은 소득과 연결되고 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소득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 산업이라고 볼 때 산림엑스포가 계속된다면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더 깊이 접근해야 할 것이다.

장비 전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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