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20230923, 토, 맑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by 흐르는물

오늘 새로운 관객을 맞이할 무대다.

조용한 아침 공간이 10시가 되면 사람들로 가득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산림이라는 주제로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증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오셔서 보고 듣고 쉬시다 가면 된다. 많은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지나치듯 눈에 들어오고 들리고 마음속에 작은 불씨 하나가 생길 것이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대형 공간에 미디어 아트를 보고 울창한 숲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아름다운 금강산을 설치미술을 통해 표현한 공간에서 사진 한 장을 남길 수도 있다. 25미터 거대한 나무를 통해 인류의 역사도 들을 수 있고 숯으로 변해버린 300년 이상된 밤나무가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한 모습도 있다. 어느 공간에 가면 7명의 퍼포먼스가 펼치는 이야기 속에서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양한 기업들이 모인 공간에서는 산에서 나는 것들로 만들어진 상품을 만나고 음식을 먹으며 숲 속에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나무숲 해먹에 누워 상큼한 향기를 맡아보는 즐거움을 어디서 찾을까.


솔방울전망대 : 45미터, 왕복 1.2킬로, 26포켓 전망대, 42미터 슬라이드, 디지털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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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열재 상징조형물 ;9미터, 화재목으로 제작,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의미
엑스포 정원 : 속초, 인제, 고성, 양양 4개시군 상징
힐링광장 : 해먹, 그네, 황토집, 미니짚라인, 그늘막, 휴게테이블, 암벽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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