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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oyd 고종석 Feb 06. 2018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노래'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록-노래’ 후보로 선정된 그랜케일 ‘TREADMILL’에 선정의 변을 더했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2003년에 결성된 그랜케일의 두 번째 EP에 수록된 ‘TREADMILL (With Dringe Augh)’은 영국과 미국 록의 클래시컬한 요소와 여러 음악적 사조가 동시에 발견되는 곡이다. 장르적으로 하드록과 포크록의 감성을 바탕으로 블루스와 서던록, 브리티쉬 포크 등 1970년대에 주효했던 사운드를 간결하고 유연하게 연결시켰다. 또한 이 곡은 켈틱스러운 분위기와 레드 제플린의 초기 명작들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구성과 전개도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원테이크로 녹음을 마쳤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의 정돈된 합 역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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