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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oyd 고종석 Feb 06. 2018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노래'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록-노래’ 후보로 선정된 빛과소음 ‘무당’에 선정의 변을 더했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밴드 이름과 데뷔작의 타이틀 ‘Irregular’이 지닌 의미처럼 빛과 소음의 ‘무당’은 비정상적인 사운드와 변칙적인 전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분명한 튜닝과 여러 음의 조각들의 혼란스러운 불일치는 빛과 소음 음악의 기조이다. 그 기조 속에서 결국 한 곳으로 모여 정상적인 청음을 제공하는 곡이 바로 ‘무당’이다. 소리에 불을 밝히듯 오묘한 매력이 곳곳에 배치된 ‘무당’은 거친 숨소리 속에서 묻어나는 음의 환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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