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이 상징하는 거대한 윤회의 틀과
컴퓨터가 신을 대신하는 인간의 미래,
그리고 재림 예수를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가장 어둡고 잔인한 현대의 묵시록.
듣고 보며 쓰려 하는 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