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종달 Jul 19. 2017

당신을 삶을 하루하루 빛나게 하는 법


오늘도 당신에겐 소중한 24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중 9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지요.


한 번뿐인 삶의 소중한 하루하루에서

꼬박꼬박 9시간씩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9시간 동안 무엇을 배웠나요?

그저 관행대로 버릇대로 타성에 젖어 보내진 않았나요?


'오늘도 보잘것없는 하루를 보내고 말았어!'


거창한 걸 배우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대부분은 아주 사소한 것들을 배우는 하루들이니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성장한 것은 무언가 대단한 몇몇 가지 덕분이 아니라,

하루하루 소소하게 배운 것들이 쌓인 것입니다.


천천히 떠올려 보세요.

아무리 소소하더라도 오늘 무언가를 배운 것이 있는지?


단 몇 가지라도 배운 것이 있을 겁니다.

하루하루 소소한 배움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이 정성껏 길러 수확한 것들이니까요.


배운 것이 소소하다고 무시한다면,

당신은 점점 더 당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소소하더라도 배움을 감사히 여기면,

그 소소한 배움과 감사가 더 나은 삶을 빚어낼 것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삶을 이루는 방법은 절대 거창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하루하루를 정성스레 빚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들인다면,

당신의 삶은 점점 더 빛날 것입니다.   



매일 퇴근이라는 도착지를 향해 달린다.

도착했을 때 주머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일찍 퇴근해도 배운 것이 없는 날이 계속된다면,

당신의 일상은 불편해질 것이다.  



#대단한걸배운날은흔치않다

#나또한오늘대단한걸주워담진못했다

#소소한배움과감사를주머니에담은하루


#지키겠습니다마음 #김종달 #웨일북

매거진의 이전글 방해가 되는 걸림돌인 줄 알았더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