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퓨타 Laputa Feb 20. 2017

Prologue

누구나 궁금해하는 컨설팅 이야기

2016년에 저자는 두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첫 번째 책이 'B2B 마케팅/영업, 21일의 여행'이라는 제목이었고 두 번째 책은 '컨설팅 다시보기'였다. 모두 출판을 목적으로 기획했던 것들이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직까지 오프라인 출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브런치를 통해 그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좋은 힐링이 되는 것 같다. IT서비스 산업에서 청춘을 보내면서 개발자, 경영진단, 전략기획, 비즈니스 컨설팅, 해외사업 등을 경험하였고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난무할 듯한 도래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반작용인가 저자는 최근 글 읽기와 글 쓰기에 관심이 높아져간다. 요즘은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많이 찾고 있다. 글 읽는 것이야 저명인사들의 수 많은 추천작들이 있으니 시간날 때마다 읽을 것이지만 글 쓰기는 무엇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좋은 글을 필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려니와 저자는 그동안 경험한 것들을 아직 머리 속에 남아 있을 때 정리해보자는 목적으로 저술을 시작하였다. 그 목적이 그래서일까 두 권을 쓰고 나니 저술이라기보다는 정리의 느낌이 더 강한데 조금 더 시간이 흐르거나 오프라인 출판으로 이어지면 Case Study 같은 것들을 추가하여 저술의 모양새를 갖추게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컨설팅을 다룰 것이다. 컨설팅은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 하는 영역임과 동시에 매우 전문적이어서 배타적인 영역이기도 하다. 다음과 같은 목차로 진행될 계획인데 제대로 주욱 보고 나면 어딜가도 빠지지 않고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해 한 마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으로 도움을 얻는 것은 딱 거기까지이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직접 실제로 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뭐든지 직접 해보는 것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컨설팅을 다루는 이 매거진은 왜 컨설팅 화두였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브런치 독자님들과 오다가다 글을 보게 되는 독자님들의 좋은 피드백을 기다린다. 


 

Prologue


Part I. 컨설팅 산업은 부활할까?

    1. 컨설팅 정의와 종류

    2. 컨설팅 산업의 현황

    3. 컨설팅 기업들의 전쟁


Part II. 컨설팅 스킬

    1. 논리적 사고

    2. 문제해결기법

    3. 커뮤니케이션 스킬


Part III. 컨설팅 도구와 기법

    1. 경쟁 및 산업 분석

    2. 고객요구 분석

    3. 수익성 분석

    4. 역량 분석

    5. 시사점 및 대안 도출


Part IV. 컨설팅 방법론

    1.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2. 경영전략 수립 방법론

    3. 프로세스 혁신

    4. 신사업 개발

    5. 사업타당성 분석

    6. 정보전략컨설팅(BPR/ISP) 방법론


Part V. 컨설팅 사업 개발 및 이행

    1. 컨설팅 사업 개발

    2. 성공하는 컨설팅 사업 제안

    3. 컨설팅 이행과 지식경영


Epilogu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