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여름 방학이 시작됩니다. 재벌 3세도 안 부러워요! 지난 일주일간 달리기 하며 담아 온 6월의 밴쿠버 동네 풍경입니다.
조니뎁의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던 “가위손”이 밴쿠버에 사나 봐요.
달리며 사진 찍는 수학선생입니다. 작은 카메라 하나 허리에 차고 달리면서 단풍국 밴쿠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습니다. 직접 내린 커피를 즐기며, 읽고 쓰다가 잠들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