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부(夫婦)는 되지 못했으나
내가 사랑했던 이여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이제 더이상 쓰지않는 서랍처럼
속이 모호하구나
배고팠던 기억이
그리움과 혼동되는 것처럼
나는 아직
지난 서랍장 속을 뒤지는 버릇을
멈출 수는 없나 보다
한없이 건조 하지만
입안에 넣고 씹을수록
단맛나는
마른 감초 같은
당신이구나
The Godfather - Brucia La Terra
http://youtu.be/mwMOvx8kvSc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건 혁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