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잘하는 게 기획이라고 착각하는 분들 보세요.
패션회사에서 기획은
모든 분야 총집합입니다.
사업계획부터 예산
그 예산에 맞는 기획
콘셉트, 시장분석, 경쟁사 분석
디자인, 상품 구성, 생산, 영업, 마케팅...
전 영역의 데이터를 가지고 전략을 짜고
기획을 합니다.
기획은 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
그나마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언제나 정확한 수치와 내용을
가지고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만약 작년 매출이나 판매데이터가
정확지 못 한 상황이라면
그냥 유추해서 기획하는 꼴이 되죠.
작년에 안 먹힌 전략을 모르고
다시 밀고 갔다간 나락 갑니다.
그래서 잘하는 기획자는
기록을 하는 습관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분석해서 판단하는
통찰력이 필수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병아리 MD시라면
업무일지부터 잘 작성해 보세요.
기록이 쌓이고
그것이 데이터로서 힘이 생기면
분석에 기반을 둔 아이디어가...
팔리는 아이디어 전략을
짜실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