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예전 글꼴 판매에 관련된 글을 쓴 이후에 실제로 완성자의 문자판과 쪽자 문자판에 대해 설명한 이후에 실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서 제작 당시의 원도를 기반으로 만들던 자료를 보여드리려 한다.
전에 조합체의 실물을 찍어서 보여 드린 것은 아래와 같은데 문자판의 두께가 있어서 그림자가 아래에 비쳐 보인다.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수많은 관련 자료(원도 및 문자판 등)는 모두 한글박물관에 기증을 했으며, 빨리 정리가 되어 일반인들에게도 전시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