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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영 Dec 25. 2018

홍콩 여행

침사추이에서 본 홍콩섬. 라이카 X

중 3인 딸하고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소니 알파7II- 70-300, 90mm 매크로, 10mm 보이그랜더 렌즈를 챙겼고

라이카 X(typ 113)을 챙겼다.

원래는 5년 전부터 쓰던 알파 7을 같이 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24mm 단렌즈인 라이카를 들고 다닌다.

보이그랜더 10mm. 바람 불고, 사람 많은 빅토리아피크에서 겨우 건진 사진. 

100만 불 야경이라는 홍콩.

침사추이와 빅토리아 피크를 본 딸아이는 서울하고 차이가 무엇인가 할 정도로 서울 야경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라이카x

홍콩 이곳저곳을 다녔다.

명품 매장이 참 많더라

쇼핑 천국이라 이야기 하지만 명품 브랜드 외에 살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가 비싸고 

불친절하고

맛집.. 글쎄...

디즈니랜드 식사

참 맛없었던 디즈니랜드 밥.

치킨 카레를 시킨 딸아이도 먹다 말았다. 

스타페리 10시 20분.. 30분 배가 마지막 배다. 라이카X

딸과 둘이 떠난 여섯 번째 여행이지만

가장 재미가 없던 여행이었다.


#홍콩 

#홍콩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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