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MD의 식탁

주꾸미 볶음

열을 멀리하라

by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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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다리를 분리가 주꾸미 음식 만들기의 시작이다.


보통은 주꾸미를 익히면서 몸통과 다리를 자른다.


주꾸미가 많으면 자르는 사이 주꾸미 다리는 질겨진다.


주꾸미 요리를 할 때 미리 손질한다.

오래 익는 몸통을 오일에 먼저 볶는다.

기름에 볶은 몸통은 물에 익힌 것보다 풍미가 좋다.

기름 맛이 더해진 것이지 당연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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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랑 같이 볶는다면

오징어를 먼저 넣고 익혀야 한다. 같이 익히면

주꾸미 다리가 질겨진다.

주꾸미 몸통과 갑오징어가 익으면 주꾸미 다리를 넣고 볶는다.

다리가 구부러지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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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고 잔열로 다리를 익히면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식감의 주꾸미 볶음이 된다.


주꾸미는 가능하한 열을 최소화해야 맛있다.

주꾸미를 통으로 넣고 음식 하면 신선한 주꾸미라도 맛없고 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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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고추장 조금

고춧가루

마늘

멸치액젓

설탕

고추씨 기름(고추씨로 착유한 기름, 그래야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

후추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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