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순하게 삶은 수육.
1년 6개월 이상 묵힌 추젓을 올려 먹는다.
단순한 조합
맛은 두 조합이 낼 수 있는 최상이다.
2
미담진족의 족발.
족발도 족발이지만
여기는 새우젓이 육젓이다.
족발 한 점과 새우젓 하나
최고의 궁합이다.
3
순댓국, 족발, 수육 파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우젓이다. 어디선가 찍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없었다. 그래서 가지 않는, 있을 거라 확신이 서는 브랜드에 가서 찍었다.
염도가 높은 새우젓을 수입하고는 물을 타고 조미료를 넣는다. 그래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양도 늘려야 하고.
4
족발, 수육, 순대 자랑은 많이 하면서 새우젓 자랑하는 곳은 거의 없다. 미담이네 빼고는. 새우젓 따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새우젓 잘 쓰면 애써 만든 족발이, 순대가 빛이 난다. 새우젓은 돼지고기 요리의 마지막 방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