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
고개를 숙인 줄 알게 된다.
가을의 무게
삶의 무게를 느끼면
자연스레 고개를 숙인다.
덜 여문 것이나 사람은 고개가 빳빳하다.
컴 화면에 글귀 하나가 있다.
"가장 위험한 일은 본인이 권력화 되고 있는 것을 망각하면서 바깥의 권력만 비판하는 것이다" 오민석 산문집 <경계에서의 글쓰기>의 글귀다.
매일 여는 컴을 켰을 때 회사나 집이나 제일 먼저 반긴다.
누구를 지적질하기 전에 나를 되돌아본다.
하던 짓을 멈추게 된다.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