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이네
성냥불 같은 노란빛이
들판에 내려앉는다.
길옆 가로수로 번진다.
이내
들불처럼 산으로 퍼진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그라든다.
#가을
#물들이다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이종교배 #minolta_58mm #sony_a7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