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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봤나
집에 오는 길.
냉동고 정리하며 발견한 유물들 처리에 대해 고민을 잠시 했다.
다짐육은 카레를 만들고
갑오징어와 주꾸미는 데쳐서 무칠까? 하다가 튀김으로 전환.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튀김이 오징어 튀김. 튀김집에서 파는 스펀지 맛의 대왕 오징어 말고 살오징어로 튀긴 것을 좋아한다.
주꾸미나 갑오징어로는 튀긴 적이 없다.
카레를 만들고
오징어와 주꾸미 손질해서 튀겼다.
별미네....
#별미
#갑오징어 #주꾸미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