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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리굴
#지족리굴
굴이 오늘 도착하는 것을 알았다.
무를 미리 주문했다.
소식재배 쌀
무
지족리굴을 넣고 밥을 지었다.
양념간장은
음성재래초
기순도간장
지리산처럼 들기름
에 식초 조금.
굴밥만 하려다가
마침
청리토종란 또한 있어
몇 개 전을 부쳤다.
재료가 좋으니
솜씨가 다소 떨어져도
맛은 끝장이다.
제철은 재료가 90 먹고 들어간다.
제철 무와 굴이 들어가니 밥이 달다.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