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진영 Aug 20. 2024

벌써

잎이 나기도 전에 

꽃을 피운 녀석이 

가장 빨리 잎을 떨군다.

#여름엔딩

#벚꽃

#minolta58mm #이종교배

매거진의 이전글 leica summicron f2 50mm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