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밤 팝니다.
밤이 지난주보다 한 뼘 더 깊은 단맛이 돈다.
겨울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것.
국내에는 자료가 없어
일본의 자료를 뒤졌다.
0도에서 두 달 정도 숙성하면 수확 직후보다 당도가 두 배 이상 올라간다고 한다. 숙성밤(熟成栗 )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온다.
여행자의 식탁에서 판매하는 밤은 한 달 이상 숙성한 밤이다. 받았을 때가 가장 단맛이 적고 매일매일 단맛이 증가한다.
물론 숙성했기에 단맛은 충분하지만 나날이 단맛이 증가한다는 이야기다.
전분은 효소에 의해 엿당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 증가한다. 저장 시간에 비례해서 말이다.
밤은
물 조금 넣고 찌고 구워야 더 맛있다.
밤을 넣고 1/3일 정도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약불에 넣고 처음에는 찌다가 나중에 구우면 겉바속촉의 군밤을 만들 수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foodenjoy/products/519289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