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한국의 이중생활(2)
갑작스럽게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고, 실제 캐나다로 입국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불과 5개월...
솔직히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지인 몇 분이 먼저 입국한 곳으로 급하게 결정해서 따라온 거라 많이 알아보지도, 꼼꼼히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떠나는 것에 행복했습니다.
잠실에 살았어요. 그래서 나름 학원 정보를 통해 논술학원, 영어, 수학, 과학부터 수영, 미술, 피아노, 줄넘기까지 학원과 개인교습에 참 돈 많이 썼습니다.
4명의 아이다 보니 평균 180만 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4명이면 거의 7~800만 원... 1년 1억 연봉입니다. 정말 외벌이에 평균 급여받으시는 분이라면 놀라실 금액 맞습니다.
그나마 제가 변호사였고, 그래도 안정적으로 수입이 어느 정도 되다 보니 감당했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 3명이라 저 금액이지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 조만간 월 1,000만 원은 장난도 아니었을 겁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과하다고 생각되지만, 아마 강남 3구, 목동 등에 사시거나 학원 보내보신 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실 거고, 그렇게 학원비에 엄청 돈을 쓴 것도 아닌데,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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